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켄 프랑/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검은 연꽃단의 보스 ==== 얼굴은 나오지 않지만 일단은 보스. '세계를 파괴하기 위해' 활동한다고는 하지만 아무런 파괴활동도 하지 않고, 사막 녹화 기술을 비롯한 각종 유익한 기술을 가진 과학자들만 납치하는 등 '검은 연꽃단'의 의아한 행태에 의문을 품고 직접 본부로 쳐들어온 쥬몬지에게 조직의 진짜 계획을 말하는데…. 이들의 활동은 '''분쟁 종식, 환경 보호, 개발도상국에 대한 원조, 위생환경 개선, 약의 무상공급, 부의 분배, 복지 확충, 사회적 약자 보호, 노인들이 마음놓고 살 수 있는 사회 건설''' 등이었다. 검은 연꽃단의 목적에 대해 보스는 '''우리는 파괴를 자행하지 않고, 그것을 인간의 몫으로 맡기면 된다고 말하며, 사람이 늘면 반드시 싸우고 파괴하고 서로 증오하며, 알아서 전쟁을 일으켜 세계를 멸망시킬 것이니, 우리는 사람이 더 많은 아이를 낳게 하고 더 긴 수명을 누리게 하는 식으로 사람을 늘리기만 하면 된다고 말한다.''' 보스는 '''인류는 별을 갉아먹는 병이며, 우리는 그걸 기르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며 종지부를 찍는다. 이러한 [[인본주의]]에 기반한 "파괴 계획"에 가치관이 흔들린 쥬몬지를 쥬몬지에게 당한 조직원들의 가족이 포위하지만, 보스는 오히려 '''복수 같은 걸로 자기의 장래를 버리지 마라'''며 말린다. 하지만 가족들이 말을 듣지 않고 공격해, 결국은 쥬몬지에 의해 전부 살해. 이 때 보스는 '''다들 그만둬라. 싸움은 나쁜 것이며, 폭력으로는 아무것도 낳지 못하고, 인간은 사랑과 우정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외치고 있었다. 이후 쥬몬지는 '검은 연꽃단을 막는다'며 NGO단체의 각종 구호사업을 박살내면서 돌아다니게 되고, 세상에는 테러리스트로 알려지게 된다. 대놓고 [[쇼커]] [[쇼커 수령|수령]] 패러디.[* 여담이지만 마지막화에서 프랑의 꿈속에서 등장한 센티넬들이 검은 연꽃단을 무너뜨렸다고 하는데, 최종전에서 나온 수령의 모습은 아무리봐도 [[암석대수령]]의 패러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